아침일찍 영도 본가에 들렀다가
이기대공원 트레킹을 하기로했다.
부산엔 오래 살았지만 이기대쪽은 처음이다.
해안길을 따라 절경을 구경 하면서
오륙도에 도착하니 2시간정도 걸렸다.
정자에 앉아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은
순환도로를 따라 걷다가 장자산 정상쪽으로 해서 원점복귀를했다.
부산에 20년 넘게 살아도 항상 보아본 풍경은
영도에서 바라본 풍경이였다 장자산에서본 부산 정경은
새로운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먹고 살기위해 울산에 있지만 부산은 항상 그리운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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