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쌈매너 2011. 4. 28. 14:11

    날씨 탓인가? 오늘은 왜인지 막막하고 답답하다.

뭐 그리 큰 고민과 걱정은 없는데 잡념과 잡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이지가 않네 중년의 필요없는 기우이겠지....

 

그래서 그런지 머리도 띵하고 의기소침해진다.

이럴때 퇴근후에 쓸쓸할때 가까이 있는 막걸리 한잔 땡기면

그만 해결되는데 요즘 막걸리와 이별중이라 어쩌지.....

오늘 진짜로 심심의 컨디션이 최악이다. ㅠㅠ

 

어쩌면 b형에다 소심한 성격때문에 어쩔수가 없는것같다.ㅋ